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자 사전 (문단 편집) == 쇠퇴 == [[스마트폰]]과 [[태블릿 컴퓨터]]가 널리 보급된 [[2010년]] 이후 [[MP3 플레이어]], [[PMP]] 등과 함께 입지가 극히 좁아졌다. 업계 대표 [[아이리버]]는 [[2012년]] 전자 사전 매출액이 [[2008년]] 당시 매출의 1/5 수준으로 떨어졌고 또 다른 업체 [[누리안]]도 2008년 대비 1/3 수준의 매출을 올리는 데 그쳤다. 일본의 [[샤프(기업)|샤프]]나 [[카시오]]도 비슷한 시점부터 더이상 국내에 전자사전 신제품을 출시하지 않기로 했으며 [[아이스테이션]]과 [[에이트리]]는 2012년 들어 회사 문을 닫게 되었다. 남아 있던 전자 사전 업체들도 [[멀티미디어]] 대신 [[교육]] 본연의 기능에만 집중해 틈새시장을 노렸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었다.[* [[스마트폰]]이 [[공부]]에 방해가 되니 그 대신 전자 사전을 사용하라는 전략인데, 이 전략을 택한 대표적인 업체가 [[아이리버]]였다. D3000 모델에서 기존의 [[Wi-Fi]], [[DMB]] 등의 공부 방해 요소등을 완전히 제거했으나, 스마트폰에 기능을 막는 앱을 설치하는 편이 훨씬 더 편하기 때문에 인기를 끌지 못했다.] 또한 전자사전은 실시간으로 정보가 업데이트 되는 위키와 달리 최초 수록된 사전 버전을 갱신하지 않는 한 취득할 수 있는 정보에 한계가 있다. 그나마 [[군부대]]나 [[기숙학원]] 등에서 약간의 수요가 있었지만, 그런 곳마저도 전자기기 사용을 허가하는 추세에 따라 전자사전은 [[인터넷]] 사전에 자리를 내주게 됨에 따라 2020년대 기준으로 전자사전은 [[스마트폰]]이나 [[태블릿 컴퓨터]]의 인터넷 사전으로 사실상 대체된 상황이다. 이제는 [[원양어선]]이나 산 속 [[고시원]][* 흔히들 절에 들어가서 공부한다는 게 이런 곳을 말한다. 물론 진짜 절인 경우도 있기는 하다.] 등 통신 환경이 원활하지 않거나 일부러 속세 및 인터넷과 격리를 택한 사람들만 사용하는 물건이 되어 보통 사람들 일상에서는 사실상 전자사전이라는 카테고리 자체가 도태되었다고 봐도 무방해졌다. [[아프리카]]처럼 인터넷 접속 환경이 좋지 않거나, [[중국]]과 같이 [[인터넷 검열]]을 강력하게 시행하는 국가에 간다면 전자사전을 챙기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. 중국의 경우 인터넷 접속 자체는 무리가 없지만 [[중국 공산당]] 정부가 [[네이버]], [[다음]], [[구글]], [[위키피디아]] 등 한국을 포함한 [[민주주의]] 국가들의 [[황금방패|포털 접속을 차단]]하므로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중국 정부의 검열을 거친 정보밖에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